가을철 차량 관리법 5가지와 에코드라이빙

안녕하세요 통통통입니다.

오늘은 가을철 차량 관리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가을철 차량 관리법 5가지

일교차가 큰 가을철 차량관리는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가을에는 큰 일교차나 습기 등으로 안개 발생 확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이렇게 발생한 안개는 우리의 시야를 흐리게 해 교통사고 확률을 높이는데, 때문에 안전운전을 위해 운행 전 차량 상태를 반드시 점검해야 한다고 합니다.

안개가 자욱한 날이나 빗길 운전 시 사고 확률을 낮춰 우리 안전을 지켜줄 가을철 차량 관리법 5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1. 안개등 미리 점검하기

가을에는 일교차 혹은 습기로 인해 안개가 자주 생긴다고 합니다.

안개가 낀 날, 또렷한 시야를 위해 안개등 차량 전등의 외노간 및 전구 상태를 미리 체크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만약, 이상이 있을 경우에는 카센터에 방문하거나 자가 수리를 통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2. 뒷유리 열선 점검하기

입김이나 히터 등으로인해 끼는 희뿌연 서리 또한 시야를 방해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운전 편의 및 시야 확보를 위해 뒷유리 열선이 잘 작동되는지 꼭 확인해 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3. 워셔액 체크하기

비가 오거나 서리가 꼈을 때 물기를 닦아주는 와이퍼가 있지만, 와이퍼로도 유리창이 깨끗이 닦이지 않을 때는 워셔액을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차량 내에 워셔액이 충분히 남아 있는지 체크하고, 부족하다면 꼭 보충해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워셔액 한 통을 트렁크 등에 구비해 두는 것도 방법이 된다고 합니다.

짚고 넘어가면 좋을 또 하나의 팁이 있는데, 바로 친환경 워셔액이라고 합니다.

기존 워셔액과 달리 친환경 에탄올로 제작되어 유해성이 낮고, 환경에도 좋다는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4. 타이어 점검하기

가을에는 노면의 낙엽이나 습기 등 길을 미끄럽게 하는 요인이 정말 많다고 합니다.

때문에 타이어가 많이 마모되었는지, 공기압은 적당한지 등 체크를 하고, 문제를 발견했다면 티이어 교체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빗길 운전 시에는 더욱 꼼꼼하게 체크를 해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5. 배터리 용량 체크하기

배터리는 기온에ㅐ 민간한 부품 중 하나로, 기온이 낮아질수록 용량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갑작스럽게 배터리가 나가는 곤란한 상황을 막기 위해서는 배터리 점검이 필수인데, 평소 배터리 용량을 아끼지 위해서는 주행하는 동안만 블랙박스를 켜두고, 주정차 시에는 전원을 차단해 두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여기가지 가을철 차량 관리법 5가지를 살펴보았습니다.

가을철, 안전을 지키는 차량 관리법만큼 중요한 것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연비 운전, 에코 드라이빙이라고 합니다.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에코드라이빙(Eco Driving)은 에너지 절약을 지향하는 운전습관으로, '친환경 경제운전'이라고도 부른다고 합니다.

교통수단 운행 시에는 습관 개선을 통해 에너지 소비량을 감축하는 것이 정말 중요한데, 이를 통해 차량의 수명도 연장시키고 유류비를 아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 온실가스 배출량이 줄어들어 환경에도 좋다고 합니다.

 

주유비도 줄이고, 환경에도 좋은 에코 드라이빙을 실천하는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하다고 합니다.

 

에코 드라이빙 실천 5가지

 

1. 네비게이션 생활화하기

먼저 내비게이션을 사용을 생활화해 목적지로 가는 거리를 최대한 단축해주는 것입니다.

 

2. '3급' 자제하기

급출발, 급가속, 급감속인 '3급'은 연료 소모량을 늘릴 수 있어 가급적이면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3. 트렁크 무게 최소화하기

 

4. 불필요한 공회전 줄이기

 

5. 정차 시 기어 중립하기

 

트렁크 무게를 최소화하거나, 불필요한 공회전을 줄이고 정차 시 기어를 중립으로 놓는 등 간단한 노력을 통해 친환경 연비운전을 실천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출처 한국환경공단

 

 

 

그럼 여기까지 가을철 차량 관리법 5가지와 에코드라이빙하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