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통통통입니다.
오늘은 노년기 나타나는 대표 증상인 우울증과 치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노년기 우울증과 치료
노년기우울증
노년기에 발생하는 우울증은 고전적으로는 허무망상, 심한 초조, 또는 혼미를 나타낸다고 하나, 이러한 병상은 초근에는 드물다고 합니다. 노인에게는 우울증이면서도 마치 치매와 같은 상태를 나타내는 수가 있으나, 이것을 카일로 Kiloh는 위치매의 범주에 두고 있다고 합니다.
나이가 들면 당연히 우울하다는 잘못된 인식 때문에 우울증이 온지도 모르고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는 노인들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노인 우울증의 심각성은 우울증이라는 것을 자각하기 어렵고 증상이 잘 드러나지 않는다는 점에 있다고 합니다.
노년이 되면 신체능력이 떨어지고 사회 및 가정에서의 역할이 줄어들며 가족이나 지인의 상실, 건강 문제, 경제 문제, 혹은 가족과의 불화 등을 겪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우울증이 발생하곤 한다고 합니다. 우울증은 노년기에 나타나는 가장 흔한 정신질환 중 하나라고 합니다.
노인 우울증을 방치했다간 자살 시도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OECD 가운데 노인 자살률이 가장 높은 국가라고 합니다.
노인 우울증은 다른 연령대에서의 우울증과 달리 비전형적인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우울감을 별로 호소하지 않고, 몸이 아프거나 인지기능 저하가 나타나 다른 지병으로 오인하기 쉽다고 합니다.
스스로 우울증을 알아차리기 어렵고, 남의 시선이 무서워 정신과에 가기를 꺼려하며, 홀몸어르신 중에는 혼자 병원을 찾는 것부터 쉽지 않은 경우도 있는 등 여러 가지 장애물이 노인 우울증의 조기 진단과 치료를 막고 있다고 합니다.
노년기 우울증 주요특징
1. 우울감에 대한 호소는 적다고 합니다.
2. 불안·초조, 불면증 증상이 흔하다고 합니다.
3. 두통, 소화불량, 관절통증 등 신체증상에 대한 호소가 많다고 합니다.
치매와 혼동하기 쉬운 노년기 우울증
노인 우울증은 자주 치매와 혼동되는데, 우울감 뿐만 아니라 기억력이나 판단력이 떨어지는 등 인지기능 저하가 나타나 치매로 잘못 진단하는 일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노인 우울증으로 인지기능이 떨어진 상태를 가성치매라고 부르는데, 우울증으 치료하여 회복하여 회복할 경우 인지기능 또한 회복이 된다는 점이 일반 노인성 치매와는 다르다고 합니다.
노인 우울증 치료
치료는 성년기의 우울증에 준하나, 급속한 회복이 요망되는 경우(극단의 영양저하·탈수, 또는 강한 자살염려 등)에는 전격요법이 이용된다고 합니다. 노년기 우울증이라는 명칭은 편의적인 것으로 국제질병 분류에는 독립질환으로서는 취급되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노인 우울증은 대개 사회심리적 요인과 생물학적 요인이 함께 작용하여 발생한다고 합니다. 치료도 이 두 요인을 치료하기 위해 정신치료(사회심리적 요인)와 약물치료(생물학적 요인)가 주로 이뤄진다고 합니다.
약물로는 주로 항우울제가 쓰이는데 아직 많은 환자들이 항우울제의 부작용을 걱정해 정신과 치료를 꺼리고 있다고 합니다. 요즘 사용되는 항우울제는 부작용 없이 편안하게 복용할 수 있으므로 걱정하지 말고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된다고 합니다.
자료 = 건강iN
그럼 여기까지 노년기 나타나는 대표 증상과 치료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보통 >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후 갑상선염 증상 (0) | 2022.01.28 |
---|---|
노년층 폐렴 증상과 원인·예방법 (0) | 2022.01.23 |
수면내시경 부작용 역설반응 (0) | 2022.01.21 |
무지외반증 원인과 증상·예방법 (0) | 2022.01.20 |
대사증후군 증상과 예방법 (1) | 2022.01.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