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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여행

봄철 ⭕⭕운전은 만취운전이다❗❗

by 니~킥 니~킥 2022.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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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통통통입니다.

오늘은 봄철이면 더욱 위험한 졸음운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봄철 운전의 위험성

봄철 운전을 위협하는 요소는 아주 많다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짙은 안개와 졸음운전이 있다고 합니다.

 

짙은 안개는 운전자의 시야 확보를 방해하기 쉽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전바에서 어떤 일이 일어낙 있는지 파악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돌발상황 대처능력이 현저히 떨어질 가능성이 매운 높다고 합니다.

 

실제로 안개 낀 날의 교통사고 치사율은 9.9%에 달한다고 합니다. 맑은 날 교통사고 치사율보다 4배나 더 높기 때문에 '감속운전' 같은 적절한 안전조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감속운전의 중요성은 법으로도 명시되어 있습니다.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안개로 인해 가시거리가 100m 이내인 경우, 제한속도의 절반 수준으로 운행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편, '전조등 점등'역시 중요하다고 합니다. 역시 도로교통법으로 명시되어 있을 만큼 중요하게 다루고 있는데, 다른 차량에게 자신의 위치를 알리고 시야를 확보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다만, 안개가 심하다고 해서 '상향등'을 무작정 켜서는 안 된다고 합니다. 상향등이 난반사를 일으켜 오히려 시야학보를 어렵게 만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상향등이 난반사를 일으켜 오히려 시야확보를 어렵게 만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짙은 안개로 운전이 어려울 경우 '전조등'과 '안개등' 그리고 '비상등'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봄철 졸음운전은 만취상태와 비슷한 수준

졸음운전은 음주운전에 비교할 만큼 위험한 행동이라고 합니다. 여러 통계를 살펴보면 졸음운전의 원인은 피로와 과식이라고 합니다. 고속도로 이용 운전자 중 40%가 졸음운전에 무방비한 상태였고, 이 중 실제로 사고가 날 뻔한 사람은 19%에 달할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졸음운전이 발생하기 쉬운 시간대를 살펴보면 오전 0시~오전 2시인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이대 사고 발생률도 덩달아 증가해, 평소보다 1.6배나 많았다고 합니다.

 

서울대병원 연구에 따르면 '졸음운전 시 외부의 자극을 감지하지 못해 반응이 없는 '미세수면'(microsleep) 상태가 된다.'는 사실을 확인 한 바 있다고 합니다. 사실상 자면서 운전하는 상태가 된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만약 100km/h로 달리는 도중 10초 동안 미세수면상태를 유지했다면, 280m를 눈감고 달린 것과 비슷한 상황이 된다고 합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졸음운전은 음주운전과 같다고 이야기하며, 만취상태로 면허 치소 수준과 비교해도 무방하다고 이야기하고 있다고 합니다.

 

날씨가 풀리고 새싹이 돋는 계절이지만 운전중에는 절대 마음을 놓아서는 안됩니다. 사고의 가장 큰 원인으로 '방심'이 지목되는 만큼 항상 주변을 살피고 교통사고에 대한 가능성을 염두해 운행해야 합니다.

 

자료 = 도로교통공단

 

 

 

 

 

 

그럼 여기까지 만취상태와 비슷한 봄철 졸음운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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