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i4 국내주행거리 최대 444km 보조금 340만원 3월 말 출시

안녕하세요 통통통입니다.

오늘은 3월 말 출시를 앞두고 있는 BMW i4의 국내주행거리와 보조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BMW i4 국내주행거리 최대 444km 보조금 340만원 3월 말 출시

BMW i4의 국내 주행거리와 국고보조금이 공개됐습니다. 환경부 ev누리집에 따르면 i4는 1회 완충 시 최대 444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국고보조금은 최대 340만 원으로 확정됐습니다. i4는 4 시리즈 그란쿠페와 차체를 공유하는 전기차로 주행 성능이 강조됐으며 3월 말에 출시된다고 합니다.

i4는 국내에서 i4 eDrive40, i4 M50 2개의 사양으로 운영됩니다. 국고보조금은 각각 340만 원, 315만 원으로 확정됐습니다. i4 eDrive40에는 83.9kWh 용량의 배터리가 얹어져 1회 완충 시 상온 기준 444km, 저온 기준 327km를 주행할 수 있습니다. i4 M50의 배터리의 용량도 83.9kWh입니다.

1회 완충 시 주행거리는 상온 기준 385km, 저온 기준 295km i4 eDrive40은 싱글 전기모터가 최고출력 340마력, 최대토크 43.8 kgm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정지상태에 100km/h까지 5.7초가 소요됩니다. 최고속도는 190km/h입니다. i4 M50은 BMW 전기차 최초의 M 라인업입니다.

전륜과 후륜에 각각 얹어진 듀얼 모터가 합산 총 출력 544마력, 최대토크 81.1 kgm의 성능을 냅니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3.9초가 소요됩니다. 최고속도는 225km/h입니다. 200kW급 급속 충전을 지원하고, i4 eDrive40 기준 배터리 잔량 10%에서 80% 충전까지 31분이 걸립니다.

적응형 회생제동 시스템은 최대 195kW 에너지 회수가 가능합니다. i4는 4 시리즈 그란쿠페 대비 무게중심이 37mm 낮아졌습니다. 전후 무게 배분은 48·52입니다. 트랙 폭은 전방 26mm, 후방 12mm가 확대됐으며, 보강재가 추가됐습니다. 디지털 콕핏과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기본입니다.

i4의 외관은 액티브 에어 플랩 컨트롤이 포함된 전면부 수직형 키드니 그릴을 특징으로 공기역학적 성능이 강조됐습니다. 특히 i4 M50에는 스포츠 부스트, M 스포츠 브레이크, 어댑티브 M 섀시, 후륜 에어 서스펜션, M50 전용 앙티 롤 바, 가변 스포츠 스티어링 등이 탑재됐습니다.

자료 = 탑라이더

 

 

 

 

 

그럼 여기까지 3월 말 출시를 앞두고 있는 BMW i4의 국내 주행거리와 보조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