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통통통입니다.
다이어트는 어쩌면 평생 고민해야 할 숙제인것 같습니다.
요즘과 같이 편의 음식과 배달음식을 자주 접하다 보면 바로 따라오는 것이 비만일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마인드 다이어트'라고해서 다이어트 뿐만 아니라 치매 예방에도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건강한 다이어트 '마인드 다이어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마인드 다이어트란?
'마인드 다이어트'라고 불리는 식단이 치매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해외 연구가 이어지고 있다고합니다.
그리고, 다발성경화증이란 중추신경계에 발생하는 만성 신경면역계질환으로, 주로 20~50대, 그리고 여성에게서 잘 나타난다고 합니다.
주요 증상으로는 감각 이상, 운동 및 언어 장애, 피로감 등이 있다고 합니다.
미국 웨이크 포리스트 의대가 평균연령 71세 여성들을 10년간 조사한 연구에서 마인드 식단을 잘 지킨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에 비해 치매 발병률이 34% 낮은 것으로 확인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치매 예방에 이어 다발성경화증을 가진 이들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도 나왔다고 합니다.
다발성경화증이란 중추신경계에 발생하는 만성 신경면역계질환으로 주로 20~50대 여성에게 잘 나타난다고 합니다.
주요 증상으로는 감각 이상, 운동 및 언어장애, 피로감 등이 있다고 합니다.
국제 학술지 '다발성경하증'에 실린 미국 마운트시나이 아이칸의대 연구진 논문에 의하면 지난 5년 동안 다발성경화증 진단을 받은 185명을 조사한 결과, 마인드 식단을 섭취한 그룹의 경우 뇌 조직의 보호에 긍정적 영향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또한, 생선에 풍부한 오메가3 지방산을 자주 섭취하는 것도 뇌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확인 되었다고 합니다.
연구를 주도한 신경과 전문의 일라나 캐츠 샌드 박사는 "다발성 경화증 예장에 좋은 식품으로는 잎이 많은 채소, 베리류, 견과류, 생선이 포함되며 나쁜 식품에는 튀김류, 버터, 치즈, 붉은색 육류 및 가공육 과자 등이 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연구진이 평균연령 68세 성인 59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결과에서도 마인드 식단을 잘 지킨 그룹은 대조군에 비해 인지기능이 떨어질 가능성이 35% 낮았으며, 중간 정도로 지킨 그룹은 18% 적었다고 합니다.
아츠하이머성 치매뿐 아니라 파킨슨병 예방과 진행 지연에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가 국제학술지 '영양, 건강가 노화'에 실린바 있다고 합니다.
영국심장재단은 마인드 식단이 심장혈간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밝히기도 했다고 합니다.
재단은 심장혈관에 좋은 식단이 뇌 혈관에도 좋은 식단이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고 합니다.
마인드 식단은 뇌 건강 향상을 위한 목적으로 고안된 식이요법이라고 합니다.
이는 장수 건강식으로 각광받는 '지중해식단(Mediterranean Diet)'과 고혈압 환자를 위해 개발된 '대시식단(DASH, Dietary Approaches to Stop Hypertension)'의 약자를 결합한 것이라고 합니다.
마인드 식단은 녹색 채소와 견과류, 콩류, 곡물, 생선, 올리브오일을 주로 섭취하면 된다고 합니다.
그럼 여기까지 치매예방과 다발성경화증에 좋은 '마인드 다이어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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