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4일부터 사적모임 10명·영업시간 밤 12시 적용

안녕하세요 통통통입니다.

 

 

4월 4일부터 사적 모임이 10명이고 영업시간은 밤 12시로 2주간 적용된다고 합니다.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속보]] 4일부터 사적모임 10명·영업시간 밤 12시 적용

정부는 4월 4일(월) 현행 사회적 거리 두기를 사적 모임 인원 제한 10명, 영업시간은 밤 12시까지로 완화한다고 밝혔습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4월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척본부(중대본) 회의에서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 제한을 오후 11시부터 낮 12시까지 완화하겠다."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또, "사회 각계 목소리를 들었고 인수위 의견도 들어 심사숙고 끝에 내린 결정"이라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그동안 매주 세 차례 열렸던 중대본도 다음 주부터는 수요일과 금요일, 두 차례로 조정하겠다"라며 "오미크론 이후 상황을 대비해 전반적인 방역체계 개편을 미리 준비하겠다. 위중증 사망을 줄여나가면서 남아있는 사회적 거리 두리 두기를 과감하게 개편하겠다"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이렇게 김 총리는 이어 2주 동안 안정적으로 관리된다면 다음부터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과감히 재편할 것이라며 위급성, 사망률 증가 우려, 스텔스 오미크론의 영향, 봄철 휴가 수요 등 위험요인이 여전하다고 덧붙였다고 합니다.

 

지금까지는 사적 모임 인원제한과 영업시간이 8명 과 밤 11시로 규정돼 있었습니다. 이번 변화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오는 4일(월)부터 17일(일)까지 2주간 소폭 완화된 것입니다.

 

일각에서는 이날 발표가 사실상 마지막 거리두기 지침이 될 수 있으며 그 후에는 '완전 해제'도 가능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그럼 여기까지 4월 4일부터 개편된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