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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건강

손목터널증후군이란?(손목터널증후군 예방법)

by 니~킥 니~킥 2021.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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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통통통입니다.

명절 이후 밤마다 손끝이 찌릿 찌릿하신가요?

오늘은 찌릿찌릿한 손끝 증상이 있는 손목터널증후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이란?(손목터널증후군 예방법)

손목터널증후군

올해 역시 고향을 찾는 발길이 현저히 줄긴 했지만, 명절음식 준비로 저릿한 손목 통증을 호소하는 주부들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흔히 손이 저리면 혈액순환장애를 먼저 떠올리고 혈액순환 개선제를 복용하거나 온찜질 등으로 증상을 완화시키려고 시도하지만 대부분의 손저림증은 '손목터널증후군'이라는 병에 의해서 발생한다고 합니다.

 

엄지에서 넷째 손가락 끝, 특히 밤에 저리다면 손목터널증후군을 의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이 있을 경우 주로 엄지에서 넷째 손가락(약지)의 끝이 저리고 감각 또한 둔해진다고 합니다.

특히, 밤에 더 저리고, 심해지면 손이 저려 자닥 깨는 경우가 많이 있다고 합니다.

손저림 증상은 어느 잘 갑작스럽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초기에는 일을 많이 하거나 운전을 하는 등 손을 사용하고 난 훙 주로 손이 저리다고 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손을 사용한 정도와 무관하게 지속적으로 저림증이 나타나고, 엄지손가락의 힘까지 약화되면서 단추 채우기 전화기 잡기, 방문 열기 등이 불편해 진다고 합니다.

 

소목터널증후군으로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는 다른 질병과도 잘 구분을 해야하는데, 손목터널증후군으로 인한 손저림증은 단순한 혈액순환장애로 인한 손저림증과는 증상에 약간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혈액순환장애는 다섯 손가락이 모두 저리고, 팔도 저리는 것이 보통이라고 합니다.

또한, 시린 증상도 함께 나타나며 손끝부터 시리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손목터널증후군은 엄지손가락부터 네 번째 손가락 절반부분가지 저리는 것이 보통이고, 손바닥 쪽이 주로 저린다고 합니다.

손목터널증후군 치료

손목터널 증후군 치료는 초기에는 약물·주사요법으로, 손 근육 위축되면 수술로 치료를 한다고 합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의 초기에는 손저림 증상이 간헐적으로 나타나는데, 이때는 터널내 염증의 완화를 통해 부기를 줄여주는 치료를 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 염증 감소를 위한 소염제 투여 및 터널 내 스테로이드 주입, 손가락 힘줄의 이동 제한을 위한 부목 고정, 부기 조절을 위한 온찜질 등이 사용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들 치료에 반응이 없고 지속적으로 저림증을 호소하거나 엄지손가락 기능이 약해질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가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정교수는 "손저림이 수차례 반복된 적이 있다면 반드시 수부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고 치료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손목터널증후군 예방하는 습관

1. 양 손 가득 무거운 짐을 드는 것보다 무게를 줄여 나누어 든다.

 

2. 한 시간 일하면 10분 정도 쉬면서 손목에 힘을 빼고 가볍게 흔들어주며 스트레칭해준다.

 

3. 의식적으로 양손을 번갈아 사용하면서 손목의 부담을 줄인다.

 

4. 손목 주변이 차가울수록 통증이 심해질 수 있으니 찬물에 손을 담그거나 추운 날씨에는 손 주변을 최대한 따뜻하게 해준다.

 

5. 통증이 있을 때는 해당 부위에 10~15분간 온찜질을 해준다.

 

 

 

그럼 여기까지 손목터널증후군에 대해 알아보고 손목터널증후군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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