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식통/전자제품

아이폰의 페이스북 어플 위험

by 니~킥 니~킥 2021. 10. 26.
반응형

안녕하세요 통통통입니다.

 

 

아이폰 사용자는 페이스북 어플이 위험할 수 있다는 정보가 있어 알아보겠습니다.

아이폰의 페이스북 어플 위험

페이스북은 은밀하게 민감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10월 23일(현지시간) 이와 관련해 앱을 당장 지우는 것밖에 방법이 없다고 보도했다고 합니다.

 

포브스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아이폰 사용자의 사진과 IP주소의 메타데이터를 사용해 위치 정보를 수집한다고 합니다.

이는 사용자가 위치 추적을 '안함'으로 설정해도 소용이 없다고 합니다.

보안 연구원들은 페이스북이 아이폰에 있는 가속도계를 사용해 사용자의 움직임을 지속적으로 추적해 이를 회사의 이익을 위해 황용하고 있다고 전했다고 합니다.

연구원들은 페이스북이 이 추적을 통해 사용자가 하루 중 특정 장소나 상호 작용할 때 활동이나 행동을 모니터링하는 데 사용하는 것은 물론, 놀랍게도 이 데이터를 사용자와 가까운 사람들과도 엮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고 합니다.

 

가장 심각한 문제는 투명성이 전혀 없다는 점이라고 포브스는 지적했다고 합니다.

 이 데이터가 추적되고 있다는 경고가 표시 되지 않으며 추적을 활성화하거나 비활성화를 선택할 방법이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

 

보안 연구원인 토미 미스크는 "가속도계데이터는 무해한 것처럼 보이지만 앱이 이러한 측정을 구성한다는 것은 놀라운 사실이다"라며 "앱은 사용자의 심박수, 움직임, 그리고 심지어 정확한 위치 등 개인의 은밀한 정보까지 알아낼 수 있다"고 지적했다고 합니다.

또한, 그는 모든 IOS 앱은 이 센서의 측정값을 허가 없이도 읽을 수 있어, 사용자가 앱을 사용하는 동안 자신의 어떤 데이터가 추적당하고 있는지 모를 것이라는 점을 경고 했다고 합니다.

 

매체는 페이스북 측은 왜 이런 현상이 벌어졌는지에 대한 해명이 없이 이런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는 사실만 인정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그럼 여기까지 아이폰 사용자의 페이스북 어플 사용 위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