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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건강

대장암 완치 이걸로 성공했습니다.

by 니~킥 니~킥 2022.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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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통통통입니다.

사진 = KBS2여유만만 방송화면

가수 조경수는 지난 2004년 12월쯤 대장암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때 대장암 3기였다고 합니다. 가장 큰 걱정은 다른 부위로 전이되는 것이었지만 다행히 전이가 진행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는 항암 치료를 무려 12번이나 했었는데, 이는 보름에 한 번씩 항암 치료를 한 것입니다.

 

조경수는 "짠 음식을 좋아하던 식습관과 불규칙한 생활습관으로 대장암이 생긴 것 같다"라며 평소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이것'을 매일 어디서든 즐겨 마셨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가수 조경수가 전하는 대장암 완치 비결을 알아보겠습니다.

대장암 완치 이걸로 성공했습니다.

오늘은 가수 조경수가 대장암 3기를 완치한 건강 비결을 알아보겠습니다.

 

1. 셀러리

가수 조경수의 첫 번째 대장암 극복 비결은 바로 셀러리라고 합니다. 셀러리에는 중요한 성분중 하나가 아피제닌이라는 성분인데, 항산화 작용도 있지만, 강력한 항암작용이 있다고 합니다.

 

또, 이 셀러리에는 루테올린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 성분은 대장암 세포의 증식을 억제한다는 연구 결과가 굉장히 많다고 합니다.

 

가수 조경수는 셀러리를 갈아서 셰이크로 만들어 매일 같이 섭취했다고 합니다.

 

국민대는 식품영양학과 임화선 교수 연구팀이 각종 과일과 채소류에 함유된 '아피제닌'이 기존 대장암 항암제의 치료 효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국제 저명 학술지에 발표했었다고 합니다. 본 연구팀은 셀러리에 포함된 플라본 계열의 성분인 아피제닌이 5-FU를 처리한 조건의 대장암 세포에서 TS의 발현을 억제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또한, 대장암 세포에서 5-FU와 함께 처리된 아피제닌이 암세포의 생존력을 떨어뜨리고 세포사멸 유의적으로 증가시킴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2. 아마씨

가수 조경수의 두 번째 대장암 극복비결은 바로 아마씨라고 합니다. 조경수의 아내는 그의 건강을 의해 흑미와 서리태, 아마씨 분말을 넣은 밥을 해 눈길을 끌었다고 합니다. 흑미, 서리태 등 블랙 푸드라고 하는 식품을 이용한 것인데, 블랙푸드에는 안토시아닌과 같은 성분이 풍부하고 염증이나 항암 작용의 효능이 알려져 있습니다.

 

섬유질, 오메가3 지방산 알파 리놀렌산, 식물성 에스트로겐을 포함한 각 아마씨의 생리 활성 성분은 모두 대장암의 위험을 줄이는 데 좋은 것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아마씨에는 2가지 항암 성분이 있습니다. 리그난과 오메가 3인데, 리그난은 호르몬에 민감한 유방암, 자궁암, 대장암, 전립선 비대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아마씨에는 리그난이 다른 식품보다 800배나 많이 포함되어 있어 항암 및 항독성 작용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아마씨는 이미 형성된 종양을 강하게 억제하며 예방하는 기능이 있다는 것입니다. 아마씨는 암을 치료하고 예방하는데도 탁월할 뿐 아니라 관절염에도 좋다고 합니다. 또,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뇌졸중을 예방해 노년기 어른들에게 더없이 좋은 건강식품이라고 합니다.

 

 

 

 

 

그럼 여기까지 가수 조경수가 대장암 3기를 치료한 음식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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