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근로자 직장복귀지원

안녕하세요 통통통입니다.

고용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에서는 산재근로자들의 건강하고 성공적인 사회 복귀를 위해 애쓰고 있는데, 그 중 산재근로자의 원직장복귀를 위한 산재근로자 지원 정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산재근로자 직장복귀지원

 

산재근로자 직장복귀 지원이란?

산재근로자 직장복귀 지원(원직장 복귀지원)은 원직장 복귀하려는 산재근로자를 지원하기 위한 정책이라고 합니다.

유형은 사업주 지원과 산재근로자 지원이 있으며 오늘은 산재근로자 지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산재근로자 지원

1. 맞춤형통합서비스

 

2. 사회심리재활서비스

 

3. 직장복귀지원프로그램

직장복귀 지원에는 심리상담과 재활스포츠 지원등의 서비스를 받거나, 잡코디네이터를 통해 집중재활치료 등의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전문재활치료, 직장적응훈련, 가족화합지원 프로그램 등의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비대면 고용촉진형 재활서비스

재활시스템을 통해 직업복귀 취약 정도, 직업복귀율 예측 정보 등을 종합하고 분석하여 고객에게 필요한 재활서비스를 추천한다고 합니다.

추천된 서비스들은 '모바일신청 시스템'을 통해 휴대폰으로 전송하여, 산재노동자가 직접 서비스를 선택하게 된다면 실시간으로 공단 재활전문가가 개인별 맞춤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고 합니다.

비대면 상담 채널인 '희망이(재활챗봇)'를 운영하여 시공간에 구애받지 않는 상담을 통해 산재노동자의 궁금증을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다고 합니다.

 

16년 61.9%, 17년 63.5%, 18년 65.3%, 19년 68.5% 등 산재노동자의 직업 복귀율이 나날이 높아져 선진국 수준의 70%대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합니다.

 

 

산재근로자 직장복귀 지원 시스템 장점

 

근로자가 복질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주고, 위로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또, 공단의 검증된 전문가들이 직접 치료를 해주기 때문에 안심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러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다양하게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심리치료와 물리적 치료, 원직장에 복귀하기 위한 훈련 모두를 적기에 병행하며 일상으로 금방 돌아올 수 있는 시스템이라고 합니다.

 

 

근로복지공단은 2020년 12월 1일부터 「고용촉진형 재활서비스」라고 불리는 '산재노동자 직업재활 비대면 서비스'를 ICT 기반 디지털 기술과 모바일 기술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강순희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은 "비대면 고용촉진형 재활서비스를 통해 산재 노동자가 재활서비스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이라며,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디지털 및 AI 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업무 방식 확산을 통해 산재노동자가 더 쉽게 더 많이 성공적인 일자리로 복귀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고 합니다.

 

출처 고용노동부

 

 

그럼 여기까지 산재근로자 직장복귀지원서비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