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통통통입니다.
설렘과 기대가 가득한 1월에는 우리 민족 고유 명절인 설날 연휴가 있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과 차례도 지내고, 떡국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즐거운 설 연휴를 보내러 떠나는 귀향길! 장시간 운전하시는 분이 많을 것 같습니다. 특히 명절 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평소보다 줄어들지만, 가족이 함께 이동하며 인명피해는 오히려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장시간 운전 시 지켜야 할 안전 수칙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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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간 운전 시 지켜야 할 안전 수칙
첫째, 출발 전 차량 정비하기
장시간 주행을 하다 보면 운전자뿐만 아니라 차량에도 무리가 올 수 있습니다. 조명 장치는 물론 오일류, 배터리 상태, 타이어 상태 등 차량을 꼼꼼히 점검하고 필요한 부분은 미리 정비해 줍니다.
둘째,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 필수!
차에 타면 반드시 전 좌석 안전띠 착용을 철저히 하고 아이들은 반드시 체형에 맞는 차량용 안전의자를 사용하도록 합니다.
셋째, 약물 복용 주의하기
운전하기 전에 무심코 복용한 약물은 졸음을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부득이하게 약을 복용해야 한다면, 성분을 꼼꼼히 따져보고 복용해야 합니다.
넷째, 병목 구간에서는 서행하기
병목 구간에서는 많은 차량이 차선 변경을 하므로 갑작스럽게 끼어드는 차량에 당황하지 않도록 서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섯째, 졸리면 참지 말고 졸음쉼터 활용하고나 휴게소에서 스트레칭 등을 하며 휴식하기
운전하다가 졸리면 참지 말고 가까운 졸음쉼터 활용하거나 휴게소에서 주차 후, 스트레칭 등을 하며 휴식해야 합니다.
여섯째, 운전 중에는 운전에만 집중!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및 지상파(DMB) 시청 등은 매우 위험하며 특히 운전자의 주의를 산만하게 하는 행동은 자제하여 운전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일곱째, 동승자도 운전자처럼 깨어 있기
장거리 운전 시 동승자가 깨어 있는 것이 운전자의 졸음운전 방지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조금 졸리더라도 운전자의 안전 운전을 위해서 동승자도 함께 깨어 있어 주어야 합니다.
많은 운전자가 목적지에 도착해 휴식하거나, 목적지에 일찍 도착하기 위해 졸음이 와도 계속 운전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하는 설 명절, 위에서 소개한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연휴 보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료 = 대한민국 행정안전부
그럼 여기까지 장시간 운전 시 지켜야 할 안전 수칙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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