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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건강

하루 적절한 수분 섭취.. 노화방지 및 만성질환 예방!

by 니~킥 니~킥 2023.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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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통통통입니다.

오늘은 하루 적절한 수분 섭취는 어느 정도 인지 알아보고 적절한 수분 섭취는 어떤 효능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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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적절한 수분 섭취.. 노화방지 및 만성질환 예방!

 

충분한 물을 마시는 것이 우리의 생각보다 더 폭넓은 영역에서 신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중의 하나가 '노화'입니다.

 

영국 의학 전문지 '이바이오 메디신(eBioMedicine)' 최신호에 실린 미국국립보건원 산하 미국 국립 심장·폐·혈액연구소(National Heart, Lung and Blood Institute) 논문에 따르면, 약 만 명의 성인 데이터를 30년 간 추적분석한 결과, 수분을 충분히 섭취한 성인은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더 오래, 더 건강하게 살며, 심장질환 등의 만성 질환이 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팀은 수분 섭취가 감소하면 혈중 나트륨 수치가 증가한다는 것에 주목했습니다. 혈중 나트륨 수치가 가장 높은 그룹은 정상 수준(135~146 mEq/L)이나 정상보다 낮은 그룹보다 더 빠르게 노화 징후를 보일 가능성이 초대 50% 높았습니다. 신진대사, 폐와 심장건강, 염증 증가 등의 검사에서 이들은 생물학적으로 노화된 수치를 보였습니다. 제2형 당뇨나 심부전, 치매와 같은 질환에 걸릴 확률이 최대 64% 더 높았으며, 질환으로 인한 조기 사망률도 증가했습니다.

 

연구를 이끈 나탈리아 드미트리바에바(Natalia Dmitrieva) 박사는 "몸 안의 수분량이 감소된 것이 혈중 나트륨을 높인 가장 일반적 원인"이라고 강조하면서 "충분한 수분 유지가 노화과정을 늦추고 만성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즉 평소 물을 충분히 마시면, 피부미용이나 두통, 주의력 결핍, 전반적인 건강향상 뿐 아니라 장수나 노화지연에도 도움 된다는 분석입니다.

 

나탈리아 박사 연구진은 이에 앞서 추분한 물 섭취가 심장건강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2022년 학술지 유럽심장저널(European Heart Journal)에 발표한 바 있습니다. 1만 2000명 이상 중년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매일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면 심방 건강에 도움 되는 반면, 탈수 시에는 심장이 더 많은 혈액을 내보내기 위해 이전보다 일을 많이 하게 되면서 장기적 손상이 가해질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일반 성인의 경우 하루 8잔, 약 1.5리터에서 2리터 섭취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생수 뿐 아니라 차나 주스를 비롯해 채소나 과일처럼 수분이 많은 음식도 포함됩니다. 물을 마실 때는 한꺼번에 많은 양을 마시지 말고, 하루에 6~8잔으로 나눠서 마시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물 역시 다른 영양소아 마찬가지로 많이 섭취할 수록 몸에 이로운 것은 아닙니다. 물을 너무 많이 마실경우에는 전해질 불균형이나 메스꺼움, 구토 등을 유발할 수 있어 적절한 양을 섭취해야 합니다.

 

자료 = 리얼푸드

 

 

 

 

 

그럼 여기까지 하루 적절한 수분 섭취는 어느정도 인지 알아보고 적절한 수분섭취가 어떤 효능이 있는지와 물 섭취 시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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