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통통통입니다.
오늘은 자동차 등화장치 올바른 사용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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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등화장치 올바른 사용 방법
다양한 조건에서의 운전자의 인식거리를 확인하기 위해 야간 및 안개 환경으로 운행 중인 자동차 등화장치의 종류 및 틴팅농도에 따라 운전자 시야에서 보행자가 인식되는 거리를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측정해 보았다고 합니다.
운전자는 물론 보행자까지 보호할 수 있는 올바른 등화장치 사용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일상적 확인이 필수적인 자동차 등화장치
크게 조명등, 신호등, 표시등으로 구분되는 자동차 등화장치!
운전자의 전방 시야 확보를 도울 뿐만 아니라 뒤따라오는 차량에 내 차량의 진로, 위치, 제동여부 등을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안개 낀 흐린 날에는 주의해야 한다!
그러나 안개가 심한 날이면 전조등의 성능이 아무리 뛰어나도 물 입자가 빛을 반사시켜 시야를 방해하기 때문에 운전자의 시야 확보가 어렵습니다.
야간 운행 시 상향등 점등으로 보행자 인식 거리 확보!
야간 시 등화장치에 따른 보행자 인식거리 측정 결과 운전자의 시야에서 보행자는 16m 거리에서 인식되었으며 하향등은 29m, 상향등은 79m에서 인식됐다고 합니다.
안개 낀 흐린 날에는 안개등 점등으로 가시거리 확보!
주간·안개에서 하향등을 점등한 경우 안개로 인한 빛의 산란 현상이 작용하였으며, 안개등이 하향등보다 가시거리가 21.3% 증가하여 약 17m 더 멀리 있는 보행자를 인색했다고 합니다.
시야 확보를 위해 적절한 농도의 틴팅 권고
야간에 하향등 점등 시 틴팅농도 50%에서는 24m로 측정됐으나, 30%에서 20m, 15%에서는 18m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등화장치 작동 여부 사전 확인 필수!
야간이나 안개 환경에서는 주간주행등만으로 시야확보가 어려워 하향등이나 안개등과 같은 등화장치의 작동여부를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합니다.
자료 = 한국교통안전공단
그럼 여기까지 자동차 등화장치 올바른 사용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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