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통통통입니다.
오늘은 붕어빵과 잉어빵의 차이점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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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vs 잉어빵 차이는?
최근 세대를 불문하고 많은 사람들이 찾는 붕어빵! 이름은 달라도 맛은 같은 줄 알았던 붕어빵과 잉어빵의 비밀을 알고 계신가요?
올겨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붕세권! 다들 들어보셨나요?
붕세권은 역세권과 붕어빵을 결합한 말로 붕어빵 가게 인근에 위치한 주거지역을 말한다고 합니다.
붕어빵에 진심인 사람들을 위해 붕어빵 판매 위치를 알려주는 앱까지 출시될 정도로 붕어빵은 명실상부한 겨울철 대세 간식이 되었습니다.
붕어빵은 언제부터 먹기 시작했을까?
겉바속촉의 대명사 붕어빵!
언제부터 먹기 시작한 것일까요?
붕어빵은 무려 1930년대부터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일본 도쿄에 있는 한 가게에서 도미빵을 만들어 판매했는데, 일제강점기 도미빵이 한국에 들어오면서 붕어빵이라는 이름으로 정착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1950년대 미국에서 대량으로 밀가루를 원조해 주면서 붕어빵이 한국에 본격적으로 퍼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싼값이 배를 채울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다고 합니다.
붕어빵 vs 잉어빵
그런데 길을 가다 보면 붕어빵과 잉어빵이 있습니다.
맛있게 먹다가도 무슨 차이가 있는지 궁금해집니다.
붕어 모양 틀에 넣어 구운 풀빵을 의미하는 붕어빵과 달리 잉어빵은 특정 회사에서 만든 상표 이름을 말합니다.
하지만 이름만 다른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재료에서도 약간의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붕어빵은 반죽의 주재료가 밀가루이지만, 잉어빵은 밀가루, 찹쌀, 기름을 이용해 만든다고 합니다.
아밀로펙틴만으로 이뤄진 찹쌀은 특유의 찰기가 특징이고 밀가루 반죽에 기름을 첨가할 경우 유지가 글루텐 분자가 회합하는 것을 막아주어 반죽을 부드럽게 해주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붕어빵 칼로리
길거리를 지나다니며 고소한 붕어빵 냄새를 맡으면 참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남녀노소 가리지 않는 핫템이 된 붕어빵!
트렌드에 맞춰 앙금도 다양해졌다고 합니다.
정통 강자 팥부터 슈크림, 고구마, 모차렐라, 초콜릿 피자 붕어빵까지 다양한 붕어빵들이 입을 즐겁게 해주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붕어빵은 100g당 254kcal이기에 많이 섭취할 경우 1일 에너지 섭취량을 초과할 수 있으니 너무 많은 양을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자료 = 식품의약품안전처
그럼 여기까지 붕어빵 vs 잉어빵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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