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통통통입니다.
오늘은 구강청결제 기능에 맞는 올바른 사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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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청결제 잘못 사용하면 독??(구강청결제 기능별 올바른 사용법)
기관지 건강 아이템에 관심이 높아지는 환절기입니다.
호흡 중 미세먼지로 인해 치아와 잇몸 등 입 속에 유해물질이 흡착되기도 하고, 환절기 기관지 건강이 걱정되기도 하여 입속 세균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을 것입니다.
구강청결제는 구취 제거뿐만 아니라 입 속 불순물이나 냄새를 제거하기 위해 많이 사용하는 아이템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잘못 사용하면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구강청결제에는 각종 항균 성분에서부터 충치 예방을 위한 불소 성분에 이르기까지 복잡하고 수많은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대부분 '헹구고 바로 뱉는데 괜찮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겠지만, 잘못 사용하면 오히려 치아를 손상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구강청결제는 구취 제거 및 충치 예방 제품과 미백, 플라크 제거, 치주염 예방 등 기능성 제품으로 구분된다고 합니다.
기능에 따라 함유된 성분이 다르기 때문에, 기능에 맞는 올바른 사용법이 필요합니다.
구강청결제 종류 별 사용법
일반 구강청결제
한 번 사용할 때 20~30ml 용량을 40~50초 정도 가글이면 충분
미백 구강청결제
미백 성분이 에나멜에 부착되어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60초 정도 적당
기능성 구강청결제
가글 후 물로 헹구지 않는 것이 좋음
일부 구강청결제의 주성분인 '세틸피리디늄염화물수화물(CPC)'은 치약의 계면활성제와 만나면 치아가 변색될 수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구강청결제 구입하기 전 뒷면의 성분을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특히 '세틸피리디늄염화물수화물'이 들어있다면 양치 후 바로 사용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고 합니다.
구강청결제로 양치질을 대신할 수 있을까?
구강청결제는 세균 소독이 목적이며, 치아 사이에 낀 음식물 찌꺼기나 플라크를 제거할 수 없기 때문에 구강청결제로 양치질을 대신할 수는 없다고 합니다.
보통 치과에서도 구강청결제를 양치질 보조적인 수단으로 추천하고 있다고 합니다.
구강청결제 매일 하루 여러번 할 필요는 없다!
구강청결제는 칫솔질처럼 매일, 하루 여러 번 할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필요에 다라 유연하게 사용하면 된다고 합니다.
기능성 구강청결제의 경우, 하루 1회 미만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구강청결제 올바른 사용법
구강청결제는 사용하기 전 주의사항을 꼭 확인해야 합니다. 삼킬 우려가 있는 어린이나 임산부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구강 내 상처가 있으면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가급적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알레르기 병력이 있거나 의사 선생님으로부터 사용 중지를 권고받은 경우에도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고 합니다.
자료 = 공정거래위원회, 정책브리핑,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그럼 여기까지 구강청결제 잘못 사용하면 독이 될 수 있다고 하여 소개해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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