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통/음식

면역력 높이는 가을 제철 음식 7가지

by 니~킥 니~킥 2023. 10. 16.
반응형

안녕하세요 통통통입니다.

오늘은 면역력 높이는 가을 제철 음식 7가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인기글

차가 잘 안 나갈 때 원인

브레이크 패드 교체 주기와 자가 점검 방법

퇴직금을 받을 수 있는 조건과 퇴직금 받는 방법

주차장 뺑소니 대처법

미용사 자격증 취득 방법과 종류

KTX 명당 좌석 외 기차별 고르는 꿀팁

러스틱 라이프 뜻과 방법

2023년 달라지는 국민연금제도 6가지

건선(마른버짐) 증상과 치료법

자동차 계기판 경고등 총정

산정특례 재등록 신청 방법 및 등록 상병에 대한 확인 방법

연비 높일 수 있는 계기판 rpm 보는 법

벌점 감면과 벌점 없애는 방법

면역력 높이는 가을 제철 음식 7가지

더운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바람이 부는 천고마비의 계절이 왔습니다. 9~10월의 가을은 강수량이 줄고 공기 중 습도가 낮아져 맑고 상쾌한 날씨가 지속됩니다. 또한 11~12월의 가을은 기운이 크게 낮아지고 일교차가 심해져 감기 환자가 많이 생긴다고 합니다.

 

여름내 지친 기력을 회복시키고 환절기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보약보다 더 좋은 것이 바로 제철 음식입니다. 환절기 건강은 물론 맛까지 좋은 가을 제철음식을 알아보겠습니다.

 

숙취해소와 간 기능에 좋은 

대하

가을철에 살이 올라 별미로 꼽히는 대하는 칼슘과 철분이 풍부한 대표적인 고단백 저지방 식품입니다. 대하는 크기가 15cm 이상인 새우를 통칭하는 것으로, 항산화 성분인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가을철 면역력 증가에 도움을 줍니다.

 

대하는 타우린과 키토산이 풍부한 식품입니다. 타우린은 간의 해독작용과 간 기능을 개선하는 효고가 있습니다. 키토산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몸에 쌓인 불순물을 배출시켜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 줍니다. 다만 대하는 비타민 C와 섬유소가 부족하므로 양배추와 함께 먹으면 부족한 영양소를 보완할 수 있습니다. 대하를 고를 때는 머리와 다리가 온전히 붙어 있고, 껍질에서 윤기가 나며, 꼬리가 붉은 것이 좋습니다.

 

혈액순환과 골다공증에 좋은

전어

전어는 가을에 살이 오르고 지방질이 풍부해지는 생선으로, 봄철에 비해 지방질이 3배나 높아 고소한 맛이 일품입니다. 전어는 고등어 못지 않게 DHA와 EPA 등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해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혈액을 맑게 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어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등 혈관질환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전어의 잔뼈에는 칼슘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빈혈 예방에 좋고, 성장기 아이들이나 중년 여성의 골다공증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전어는 비늘이 많이 붙어 있고, 배가 은백색이나 초록색을 띠고 있으며, 눈의 맑고 투명한 것을 골라야 합니다.

 

빈혈과 비만 예방에 좋은

9~12월이 제철인 굴은 '바다의 우유'라고 불릴 정도로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제철 굴은 철분과 칼슘, 구리, 아연 함량이 높아 빈혈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굴에 함유되어 있는 셀레늄 성분은 대장암 세포를 억제하고 비만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굴은 칼로리와 지방 함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굴은 단백질과 마그네슘, 칼륨 성분이 많아 다이어트로 인해 생길 수 있는 영양 불균형을 해소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굴은 유백색에 광택이 나고, 탄력이 있으며, 살이 가장자리에 검은 테가 또렷한 것을 골라야 합니다.

 

부기 제거와 눈 거강에 좋은

늙은 호박

10~12월이 제철인 늙은 호박은 비타민과 미네랄 등 각종 영양소와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입니다. 속이 노란 늙은 호박은 베타카로틴이 풍부한데, 베타카로틴은 비타민 A 생성을 도와 뇌졸중, 심장병, 시력감퇴, 노화방지 등에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늙은 호박은 체내에 있는 나트륨을 조절해주는 칼륨이 풍부해 노폐물을 배출시키는 이뇨작용이 뛰어납니다. 늙은 호박을 고아 만든 물을 먹으면 산후 부기 제거에 좋습니다. 이외에도 열량이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 음식으로 좋고, 몸속 독성물질을 배출하는 효과가 있어 야맹증과 백내증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늙은 호박은 껍질이 단단하고 몸체에 윤기가 있으며 담황색을 띤 것이 좋습니다.

 

피로회복과 위장 건강에 좋은

가을이 제철인 밤은 탄수화물과 지방,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등 5대 영양소가 고르게 함유되어 있는 완전영양식품입니다. 밤에는 식물의 배아에 많은 비타민 B1이 쌀보다 4배나 많이 들어 있는데, 비타민 B1은 천연 피로회복제로 불릴 정도로 몸의 피로를 해소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밤에 들어 있는 과당은 위장을 튼튼하게 해 주고, 노란 속살에 함유된 카로티노이드 성분은 항산화 물질로 면역력을 강화하는 역할을 합니다. 비타민C도 토마토만큼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 생밤 10개를 먹으면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 C를 모두 섭취할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과 눈 건강에 좋은 

아욱

'가을 아욱국은 사위만 준다'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가을 아욱은 영양소가 풍부한 채소로 꼽습니다. 시금치보다 단백질과 칼슘 함유량이 2배나 높습니다. 성장기 아이들의 골격 형성에 도움을 주고, 골다공증과 관절염 예방에 좋습니다.

 

또한 아욱에는 눈에 좋은 비타민 A가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아욱 100g을 섭취하면 비타민 A 하루 권장량의 160퍼센트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 A는 망막에 있는 단백질 세포인 로돕신의 재생을 촉진시켜 시력보호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아욱에는 비타민 A의 전구물질인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눈의 피로 개선과 야맹증, 황반변성, 녹내장, 안구건조증 등 안구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이외에도 섬유질과 식이섬유가 다량 들어 있어 숙변 해소와 변비 증상 개선에 효능이 있습니다.

 

고혈압과 비염 증상에 좋은

대추

9~11월이 제철인 대추는 한방에서 약재로 사용할 만큼 대표적인 건강식품입니다. 대추는 성질이 따뜻해서 체온을 높여 면역력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혈액순환을 도와 불면증가 스트레스 완화에 효과적입니다. 대추에 함유되어 있는 시토스타놀 성분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고혈압과 동맥경화 등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항균과 항염 작용을 하는트리테르페노이드 성분이 들어 있어 염증을 가라앉히고, 류머티즘과 관절염 증상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이외에도 대추에 들어 있는 사포닌이 코 점막을 튼튼하게 해 줘 기침과 감기, 비염 증상을 완화해 줍니다. 대추를 뜨거운 물에 우려 차로 마시면 사포닌을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자료 = 국민건강보험공단

 

 

 

 

그럼 여기까지 면역력 높이는 가을 제철 음식 7가지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