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통통통입니다.
오늘은 요양기관에 대해 알아보며 요양기관 종별 진료비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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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기관 종별 진료비 및 급여비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국민보건 향상과 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국내에 거주하는 국민의 질병·부상에 대한 예방·진단·치료·재활과 출산·사망 및 건강증진에 대하여 보험급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요양기관의 연도별, 종별 현황을 살펴보고 요양기관 종별 진료비는 얼마인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요양기관 현황
요양기관이란 환자를 진료하는 기관으로서 병·의원, 보건소, 약국 등을 통칭합니다.
2015년부터 2021년까지 요양기관의 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2021년 말 기준 요양기관은 98.479개로 전년 대비 1.8% 증가했다고 합니다.
2021년 요양기관 종류별 의원이 33,912개로 가장 많고, 뒤이어 약국(23,773개), 치과의원(18,589개) 순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전년 대비 증감률이 높은 요양기관은 한방병원(16.8%), 상급종합병원(7.1%), 의원(2.4%) 순이라고 합니다.
요양기관 종별 진료비 및 급여비
진료비란 요양기관에서 환자 진료에 소요된 비용으로, 공단부담금과 환자 본인부담금의 합입니다. 요양기관이 청구한 비용 중 심사결정되어 지급한 금액입니다.
급여비(공단부담금, 보험자부담금)란 진료비 중 보험자(국민건강보험공단)가 요양기관에 지급한 금액입니다.
2021년 요양기관 진료비는 935,011억 원으로, 전년 대비 7.5% 증가했다고 합니다.
요양기관 급여비는 701,654억 원으로, 전년 대비 7.2% 증가했습니다.
2021년 요양기관 종별 진료비 점유율은 종합병원급이 35.4%로 가장 높으며, 뒤이어 의원급(28.0%), 약국(20.2%) 순입니다. 전년 대비 종합병원급은 9.5% 증가했으며, 보건기관 증은 13.0% 감소했습니다.
요양기관 종별 급여비 점유율은 종합병원급(36.4%), 의원급(27.7%), 약국(19.5%)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65세 이상 진료비
2021년 65세 이상 건강보험 적용인구는 832만 명으로, 전체의 16.2%입니다. 65세 이상 진료비는 40조 6,129억 원으로 전체의 43.4%입니다.
65세 이상 1인당 월평균 진료비는 415,887원으로, 전체의 2.7배 수준입니다.
자료 = 국민건강보험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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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여기까지 요양기관 종별 진료비 및 급여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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