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빨대 계도기간 연장(일회용품 사용규제 대상 품목)

안녕하세요 통통통입니다.

 

오늘은 플라스틱 빨대 계도기간 등 일회용품 사용규제 대상 품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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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빨대 계도기간 연장(일회용품 사용규제 대상 품목)

탄소중립을 위해 노력하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최근 정부에서 일회용품 사용규제 대상 품목에서 종이컵을 제외하고 플라스틱 빨대는 계도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비닐봉지 대신 장바구니·종량제봉투 사용하기

한국편의점산업협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 편의점에서 사용된 봉투는 생부해성 봉투 70%, 종량제 봉투 23.5%, 종이봉투 6.1%로 집계됐다고 합니다. 비닐봉지 대신 대체품을 이용한 국민들의 긍정적인 변화를 고려해서 비닐봉지는 과태료 부과보다 대체품 사용을 생활문화로 정찰시키는 데 주력한다고 합니다.

 

플라스틱 빨대 계도기간 연장

카페에서 종이 빨대나 생분해성 빨대를 사용해 보신 분들은 공감할 것입니다. 종이 빨대는 쉽게 눅눅해지고 온전한 음료의 맛을 느끼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계도기간 동안 종이 빨대 등 대체품 품질을 개선한다고 합니다. 또한 사업자들도 규정을 지키기 위해 플라스틱 빨대보다 가격이 2.5배 이상 비싼 종이 빨대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했는데 가격도 안정화할 수 있도록 생산업계와 논의해 간다고 하니 사업자들의 부대비용 부담도 줄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매장 안에서 종이컵 사용 가능

종이컵 사용이 금지되며서 사업자들은 매장에서 사용할 컵 세척을 위해 추가로 인력을 고용하거나, 세척 시설을 설치해야 하는 부담이 있었다고 합니다. 해외 여러 국가는 일회용 플라스틱 컵 중심으로 관리한다는 현실과 협소한 매장에서는 세척 시설을 설치하기 어렵다는 점을 고려해 종이컵을 사용 제한 대상 품목에서 제외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사업주와 소비자들이 바뀐 규정을 알지 못해 혼선이 오지 않도록 일회용품 규제에 대해 정확히 알리는 홍보가 빨리 진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자료 = 한국환경공단

 

 

 

 

그럼 여기까지 플라스틱 빨대 계도기간 등 일회용품 사용규제 대상 품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